가수 양희은(66)이 가수 성시경(39)과 협업했다. 19일 오후 6시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늘 그대' 음원을 공개한다. 양희은이 2014년부터 펼쳐온 협업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아홉 번째 신곡이다. 지난해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과 협업 이후 1년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늘 그대'에는 성시경이 프로듀서, 작곡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성시경과 SBS TV '별에서 온 그대'의 '너의 모든 순간', KBS 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다정하게, 안녕히' 등을 함께한 심현보가 작사가로 힘을 실은 발라드다. 음원 공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