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9일 밤 9시 10분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모란봉 클럽'을 방송한다.'한다면 한다! 최초이거나, 최고이거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북한의 최초 SF영화로 1985년 신상옥이 제작한 '불가사리'와 최장시간 만화 시리즈물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등을 알아본다. 또한 출연자들은 최신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를 보며 영화 속 달라진 북한의 모습을 신기해한다.황해남도 연안군 출신 김지연은 최장거리 탈북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당시 19세였던 김지연은 5년 전 집을 떠난 엄마가 인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