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월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중 음악 페스티벌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가 믿고 듣는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멜포캠은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9월 8~9일 요일별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헤드라이너인 이적, 윤종신을 비롯해 자이언티, 정준일, 볼빨간사춘기, 10cm 등 국내 대중 음악의 중심에 서 있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첫 날인 8일에는 이적, 자이언티, 정준일, 봄여름가을겨울 with tribute, 조원선?정인?제아, 잔나비가, 둘째 날인 9일에는 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