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액션 장인 톰 크루즈, 클래스는 영원하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개봉 첫날부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60만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3일만에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흥행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존 왓츠 감독)과 같은 흥행 속도다.'미션 임파서블6'의 흥행의 힘은 단연 주인공이자 '미션 임파서블'의 상징이자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