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 레이블 AOMG의 영국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그레이, 로꼬, 우원재, DJ 펌킨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 유명 라이브 음악 공연장 트록시에서 AOMG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DJ 펌킨의 화려한 DJ 셋 공연으로 힘찬 포문을 연 이번 콘서트에서 우원재, 로꼬, 그레이는 약 3시간 동안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3000여 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특히 '시차 (We Are)'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 그레이, 로꼬, 우원재는 이번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