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 박(30)이 8개월만에 컴백한다. 27일 싱글 '언더스탠드'를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스마일'을 선보인 이래 처음이다. 존박은 "특히 솔로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면서 "이 노래를 작업할 때 이별을 겪고 있던 친구가 듣고 해맑게 따라 부르던게 기억난다"고 밝혔다. "방황해도 괜찮고 혼자여도 괜찮다. 그런 날들을 나중에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한편, 존박은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 하이' DJ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