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난 주 충격적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식샤를 합시다3'가 캠퍼스 라이프로 돌아온다.2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임수미 극본, 최규식 연출, 이하 식샤3) 3회에서는 2018년에 재회한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의 2004년 당시 캠퍼스 라이프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음대 자판기 커피 맛에 빠졌던 구대영이 자판기 관리자 이지우에게 커피 비법을 요청하는 장면이 귀엽고 풋풋하게 그려졌던 상황에서 배병삼(김동영), 김진석(병헌), 이성주(서벽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