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번주 금요일(2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탄탄한 연기파 중견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극의 재미를 높인다.캠퍼스를 배경으로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는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줄 든든한 조연 라인업이 포진돼있다. 바로 비주얼 캠퍼스 남녀 임수향과 차은우의 이야기에 한층 섬세한 서사를 더해줄 막강 부모님 조합 박주미, 박성근, 우현, 선화다.먼저 박주미와 박성근은 '캠퍼스 냉미남' 도경석(차은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