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다섯 번째 아이의 아빠가 된 배우 휴 그랜트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7일(한국시각)로맨틱 코미디의 제왕 휴 그랜트(58)가 미국 CBS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토크쇼에 향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휴 그랜트는 세월의 흔적은 보이지만 여전한 '꽃중년'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늦둥이 아빠가 된 휴 그랜트의 표정에 행복함이 가득했다. 이날 휴 그랜트는 기분이 좋은지 사인을 요청하는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