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의식불명설'을 완전히 종결했다.지난 26일 외식기업 오픈테이블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상이몽' 우블리 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가셨다"며 추자현과 우효광이 직접 사인한 그릇 두 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4일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관계자도 스포츠조선에 "추자현과 우효광이 최근 식당을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추자현은 지난 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당일 저녁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급히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