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유튜브에 탈북운동가 박연미씨 동영상 게재박씨, 트럼프에 “최악의 독재자에 책임 물어야” “영악한 김정은…정상회담을 이미지 세탁에 이용”“文대통령, 히틀러와도 똑같이 포옹할까” 탈북 운동가 박연미(25)씨가 미·북정상회담이 열린 12일(한국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유 진영의 리더로서 최악의 독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자사 유튜브 계정에 박씨의 주장을 담은 ‘나는 북한에서 탈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2분 3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