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과 깡이 중요하다. 그동한 순하게 찼다. 스웨덴전 강하게 붙겠다. "장현수는 5일 오후(현지시각, 한국시각 6일 새벽) 오스트리아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온에서 가진 훈련 전 인터뷰에서 "보스니아전에서 라인간 간격이 너무 넓었다"고 말했다. 장현수는 7일 남미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국내에서 벌어졌던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쉬었다. 소속팀 FC도쿄(일본)에서 발목을 살짝 다쳤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신태용호는 장현수 없이 온두라스를 2대0으로 제압했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1대3으로 졌다. 대표팀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