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의 최종엔트리가 확정됐다.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가장 많다. 가장 많은 월드컵 출전 선수를 배출한 클럽은 맨체스터 시티다.5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러시아월드컵 출전 32개국의 23명 최종엔트리에 따르면, 잉글랜드 리그와 맨시티가 가장 많은 선수를 내보낸다.총 736명 중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124명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부리그)와 챔피언십(2부리그)을 보탠 것이다. 스페인 리그(81명), 독일 리그(6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