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주를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맑은 공기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이날 “전주 지형이 분지여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편”이라며 “자동차 도시보다는 걷는 도시, 도시 곳곳에 숲이 우거지고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가는 도시로 가야만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환경이 생명임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맑은 공기 선도지역’ 추진 ▲도시 숲 및 가로수 조성사업 확대추진 ▲미세먼지 민감 계층 보호 ▲반려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