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천안함 희생자, 세월호 수색・구조중 순직한 교사・소방공무원 등 초청문재인 대통령은 5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예산부족이나 법령미비라는 핑계를 대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가 나서서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마땅히 갖춰야 할 예우를 다하겠다”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훈심사가 되도록 하겠다. 국가와 국민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