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나영-김성은-이현이, 스타일리시한 엄마들의 현실 육아 라이프를 그려낸 '마마랜드2'가 지난 6월 4일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4월 16일 스타트를 끊었던 '마마랜드2'는 첫 방송 이후 줄곧 리얼하고 진정성 있는 일상과 육아 모습을 그리며 많은 워킹맘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감동과 즐거움을 줬다는 호평을 받아왔다.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케미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매회 서로의 육아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어 가족처럼 돈독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