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4일) 공개된 '빅픽처2' 에서는 시즌2의 목표였던 한류 드라마 '서울예전 90학번' 주인공 계약을 위해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을 후보로 낙점, 김종국과 하하가 메이드에 나섰다.앞서 '서울예전 90학번'의 주인공으로 송중기, 박보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거론했던 여운혁 PD는 "송중기, 박보검 다 좋지만,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다, 더 어려야 된다"며 새로운 주인공을 제안하며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를 초대했다.김종국은 강다니엘을 향해 강한 애정을 과시했고 "다니엘! 너는 좋은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