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엘리야가 류덕환과의 찰떡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5회에서 이엘리야가 '이도연' 역으로 분했다. 그는 매력과 케미, 재미까지 다 잡으며 시청자들의 '최애캐'로 등극했다.이날 이도연은 정보왕(류덕환 분)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배석판사실에서 나온 정보왕을 향해 "2만 2천 5백 원"이라고 말했다. 한 달 간 정보왕이 가져간 다과류 가격을 계산하고 있었던 것. 당황한 정보왕이 주머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