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가 현실에 지친 아내들의 일상에 위로가 되어주며 시청률도 상승했다.어제(4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8회 시청률이 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2주만에 6%를 다시 돌파하며 2018년 최고시청률을 기록,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어제 방송에서는 어린 나이의 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 힘든 상황임에도 넷째를 갖자는 남편의 집요한 요구에 지친 30대 아내가 고민주인공으로 등장했다.사연 주인공은 남편이 자나깨나 아이 갖기를 원한다는 말로 사연을 시작했다.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