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아내의 내조를 자랑(?)했다.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콜레스테롤 수치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서희선 교수(가정의학과)는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안심해선 안 된다. 산화된 LDL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강조하며 콜레스테롤 관리법을 공개한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이상훈은 "작년에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 요즘은 와이프가 '나는 몸신이다'에 나온 건강음식들을 챙겨준다"라며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