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복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김태균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3차전 맞대결에서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지난달 31일 SK전에서 손목에 공을 맞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김태균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데뷔 이후 주로 중심타자로 나섰던 김태균은 이날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한용덕 감독은 "김태균은 6~7번으로 기용하면서 중심타선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