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대한적십자사(총재 박경서)는 2018년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확정했다. 2018년 KBO 리그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KIA 김민식, 두산 최주환, 롯데 김원중, NC 구창모, SK 김동엽, LG 박용택, 넥센 김민성, 한화 하주석, 삼성 양창섭, KT 엄상백 등 10개 구단에서 1명씩 선정됐다. 박용택은 KBO 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