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다시 시작된 스포일러와의 전쟁이다.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시 스포일러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시즌들의 인기만큼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스포일러로 이어지면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는 것. 앞으로 쏟아질 '프로듀스48' 관련 스포일러들이 벌써 피로도를 높인다는 반응도 있다.'프로듀스48'은 지난해 11월 '2017 MAMA in Japan'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처음으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