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그룹의 장수 비결은 '팀워크'라며,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유라는 최근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종영 후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이 오래가기 위해선, 무조건 팀워크가 좋아야 한다. 서로 잘 맞아야 오래 할 수 있다. 사이가 안 좋으면 유지하기가 정말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내가 팀에서 둘째고, 멤버들 자체가 싸우는 성향들이 아니다. 물론 활동하다 보면 서운할 때도 있고, 삐칠 때도 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