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구 아줌마 이다해가 제대로 된 솜씨를 발휘할 기회를 얻는다.오늘(31일) 밤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17-20회 방송에는 동해항공의 저비행항공사인 '원에어' 사업 재승인을 위해 똘똘 뭉치는 차송(차선희+송우진)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는 동해항공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의 숙원사업이었던 저비행항공사 원에어 사업이 무산되고, 설상가상 원에어 자금 출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로 회사 전체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에 오평판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