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토론토(캐나다), 서정환 기자] 평창의 영웅들이 오승환(36, 토론토)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1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2차전을 치른다. 토론토는 애런 산체스, 양키스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이다. 2경기 연속 라인업에 오승환은 불펜서 대기한다. 4회초까지 양키스가 2-1로 리드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여자아이스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