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이 참석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까지 가세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2018.01.17/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김민희, 내년·내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