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31)이 이찬오(34) 셰프와 이혼에 대해 “상대방도 나와 똑같은 아픔이 있을 것이다. 그 친구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극복해서 더 성숙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내 이혼의 이유를 계속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고 싶었지만, 결국 이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새롬의 방송 출연은 이혼 후 1년여 만이다. 김새롬은 2015년 4월 이찬오 셰프를 만나 그해 8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