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하 신과 함께)이 2017년 흥행 2위에 올라선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지난 30일 하루동안 전국 90만 6,6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751만 4,099명.이로써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개봉 11일만에 750만 관객을 넘어선다. 함께'는 800만 관객 역시 돌파허게 되다. 이는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