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공감하면 재밌어요"로맨틱 뮤지컬 '아이러브유'가 지난 14일 개막했다. 간미연, 최수진, 이충주, 고영빈, 송용진, 안은진, 김찬호 등 '핫'한 배우들이 1인당 15개 이상의 캐릭터를 연기해 빠른 호흡과 공감가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아이러브유' 프레스콜이 열렸다. 11명의 배우들은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핵심 신을 나눠서 시연하며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