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기 위한 동료와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종현의 빈소는 19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차려졌다. 상주는 같은 그룹 샤이니 멤버 4인이 맡았다. 촬영 일정으로 해외에 나가있던 키는 귀국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에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되자 보아,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 엑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빈소를 찾았다. 윤아는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빈소가 차려지기 전에 찾아와 가장 먼저 조문을 마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