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장훈이 로맨틱 연애를 꿈꾼다고 밝혔다.15일 방송되는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겨울철 신상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녹화에서 MC 서장훈은 "남자 친구와 첫 눈 맞은 기억이 있냐?"며 멤버들에게 물었고, 이에 경리는 "없다. 부산에는 눈이 잘 오지 않는다"며 아이돌 모범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경리는 추억을 얘기하면 항상 부산에서 살았을 때만 이야기 한다. 그 이후 이야기를 물어본 것이다"며 새로운 답변을 유도했다.하지만 나르샤는 "서장훈 씨 얘기 좀 들어봅시다"며 분위기를 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