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이집트 왕비로 변신했다.패션매거진 보그 아라비아 측은 최근 11월호 커버모델로 선정된 리한나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기원전 14세기 초 이집트를 지배했던 왕비 네페르티티. 사암으로 만들어진 흉상으로 잘 알려진 네페르티티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힘을 상징하는 글로벌 아이콘이 됐다.자신의 몸에 네페르티티 문신을 하기도 한 리한나는 화보에서 네페르티티 흉상과 비슷한 머리장식과 강렬한 뱀 가죽 재킷, 드레스 등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이번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