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최익래 기자] 양 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이미 시작한 분위기다.KIA와 두산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22일만의 실전에 나서는 정규시즌 1위 KIA와 플레이오프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며 NC를 누른 두산의 정면충돌.양팀은 1차전 하루 앞둔 24일 전남대학교 용지관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양현종, 김선빈을 대동했으며 김태형 두산 감독은 유희관, 오재일과 함께했다.김기태 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