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개최하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대세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과 역대급 신예 워너원이 '2017 MAMA' 무대에 오르는 것.먼저, 2015년 데뷔 이후 음악 시상식을 휩쓴 실력파 아이돌 '세븐틴'은 11월 29일(수) '2017 MAMA in Japan'에서 만날 수 있다. 자체제작 아이돌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세븐틴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