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지원 기자] '병원선' 하지원을 위해 총을 맞은 강민혁이, 하지원 손에 다시 살아났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괴한을 치료하게 된 송은재(하지원 분)과 곽현(강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송은재 곽현은 병원선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돼 큰 부상을 입은 환자 앞으로 끌려갔다. 송은재는 괴한의 몸을 샅샅이 살펴보며 즉각 상태를 살폈고, 수술을 위해 병원선으로 향하고자 했다. 괴한이 병원선으로 가는 것을 막아서자, 송은재는 "수술 안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