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18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채비'의 제작보고회에서 "김성균은 훈훈함이 얼굴이 아니라 몸에서 나오는 배우" 라고 말하고 있다.영화 '채비'는 고두심과 김성균이 가족을 떠날 채비를 하는 엄마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