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본인의 IQ가 150이 넘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18일 저녁 방영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자신의 IQ가 150이 넘는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는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는 법이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다고. 어머니는 그에게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하는 것이 참된 인생’이라 가르쳤다고 김보성은 전했다.
김보성은 또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를 배운 그는, 어려서부터 트렌치코트 깃을 휘날리며 동네의 보안관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김보성은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