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순풍산부인과', '하이킥'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김병욱 PD의 신작에 출연할 전망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TV조선은 시트콤 '닥치고 스매싱(가제)'의 주인공으로 엄현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엄현경은 지난 9월 말 종영한 드라맥스 '싱글와이프' 종영 이후 차기작을 빠르게 결정지은 셈이다.
'닥치고 스매싱'은 극심한 불황 속에서 몰락한 가정이 '사돈 집살이'를 하며 재기를 꿈꾸는 '창업 재도전기'를 주 내용으로 하는 시트콤이다. 엄현경은 극중 톡톡 튀는 발랄한 역할을 맡아 시트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