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11일 9년 연속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 운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롯데관광 본사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와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사장 마리오 자네티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은 내년 5월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을 총 2회 운영한다. 내년 5월 4일 인천-일본 오키나와-일본 이시가키-대만 타이페이·기륭-부산을 운항하는 6박 7일 일정과 5월 10일 부산-속초-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토마코마이-일본 하코다테-부산을 운항하는 7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