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18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LA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찾은 혜리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스트라이프 셔츠와 검정 브이넥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이웨스트 부츠컷 청바지를 입은 그는 독보적인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옆머리를 턱선까지 자른 일명 '히메컷'으로 사랑스러움을 과시한 그는 사랑에 빠진 초롱초롱한 눈빛을 드러냈다.
앞서 혜리는 지난 17일 한 매체를 통해 류준열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즉각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두 사람의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