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밀의 숲'이 매회 예상을 뒤엎는 반전 엔딩으로 "끝까지 봐야하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사건이 진행될수록 하나 둘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하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 극본 이수연 /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미디어)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쫄깃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1화부터 지난 25일 방송된 6화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엔딩씬을 짚어봤다. 1화 - 재소자 자살 예고검찰 스폰서 박무성(엄효섭)의 살인 용의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