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인생의 동반자인 배우 에바 멘데스는 할리우드의 떠들썩한 로맨스 공식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애정을 과시한다거나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으지는 않지만, 그들만의 소소하고 낭만적인 애정 표현법이 있죠. 지난해 영화 <바비> 프레스 투어를 할 때 그가 착용했던 핑크색 이니셜 목걸이를 떠올려볼까요? 맞아요. 에바(Eva)의 ‘E’였습니다. 귀여운 애정 표현이었죠. 최근 라이언 고슬링은 자신의 새 영화 <The […]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인생의 동반자인 배우 에바 멘데스는 할리우드의 떠들썩한 로맨스 공식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애정을 과시한다거나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으지는 않지만, 그들만의 소소하고 낭만적인 애정 표현법이 있죠.
지난해 영화 <바비> 프레스 투어를 할 때 그가 착용했던 핑크색 이니셜 목걸이를 떠올려볼까요? 맞아요. 에바(Eva)의 ‘E’였습니다. 귀여운 애정 표현이었죠.
최근 라이언 고슬링은 자신의 새 영화 <The Fall Guy>의 홍보에 나섰는데요, ‘Hits Radio’ 인터뷰에서 멘데스를 조용히 지지했습니다. 라이언의 티셔츠를 자세히 보세요. 단순한 레터링 티셔츠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실은 곧 출간될 멘데스의 동화책 제목 ‘Desi, Mami, and the Never-Ending Worries’입니다.
물론 멘데스도 고슬링을 위합니다. 고슬링은 지난 3월 진행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바비> OST ‘I’m Just Ken’으로 공연을 펼쳤는데요, 이때 멘데스가 리허설 현장에 함께하며 그를 응원했죠.
꾸준히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 로맨틱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