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에 이어 청하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다.
청하 인스타그램 @chungha_official
청하의 다음 소속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하가 MHN엔터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 청하는 2016년 프로듀스101 시즌 1 데뷔조인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정식 솔로활동까지, 케이팝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룹에서 솔로 활동까지 함께해왔던 소속사 입장에서는 아쉬운 선택일지도. MHN엔터테인먼트는 청하의 새로운 시작에 대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해보고 싶은 것 같다. 현 소속사와 이별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지, 1인 기획사를 준비할 지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해왔다. 최근 피네이션과 계약을 종료한 현아와 함께, 케이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들의 행보가 어떻게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