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새 영화가 찾아옵니다. 할리우드 최고의 전성기인 동시에 퇴폐와 타락의 시대였던 1920년대를 그린 <바빌론>입니다. <바빌론>은 오로지 영화라는 빛을 따라간 이들의 흥망성쇠와 화려함, 그 뒤에 숨은 그림자를 보여줍니다.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벌이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야기죠. 192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이민자 청년 매니 토레스(디에고 칼바)와 함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멕시코 이민자 [...]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새 영화가 찾아옵니다. 할리우드 최고의 전성기인 동시에 퇴폐와 타락의 시대였던 1920년대를 그린 <바빌론>입니다.
<바빌론>은 오로지 영화라는 빛을 따라간 이들의 흥망성쇠와 화려함, 그 뒤에 숨은 그림자를 보여줍니다.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벌이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