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문희 선생님 맞아요? 나 진짜야!
틱톡에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82세가 된 배우 나문희가 틱토커로 도전장을 내민 것!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동안 각종 인기 있는 밈의 주인공이 된 나문희는 그야말로 틱톡에 딱 맞는 인물이죠. 여전히 온갖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를 따라 하는 이들이 많으니까요.
나문희는 최근 안용진 작가가 설립한 틱톡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유니코와 손잡고 틱톡 크리에이터로 데뷔했습니다. 계정을 생성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팔로워가 늘어 벌써 6만 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문희의 틱톡 계정(@moonhee.41)에서는 레전드 밈이 된 호박고구마, 언어유희 개그로 화제를 모았던 문희 열리네요 등의 패러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문희가 도전한 우산 제로투는 좋아요 100만을 넘기며 호응을 불러일으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