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Venom’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주 만에 2억 뷰를 넘기고,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 VMAs) 2관왕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블랙핑크.
@sooyaaa__
@lalalalisa_m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들은 세계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완벽한 아웃핏을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공백기란 없다는 듯 늘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네 멤버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roses_are_rosie
슬렌더(Slender) 체형을 대표할 정도로 여릿여릿한 로제. 워낙 얇고 가느다란 뼈대 때문에 다시 태어나도 가질 수 없는 골격의 소유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지라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그녀죠. 하지만 로제는 태생적 이점에 머물지 않고 더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떡볶이처럼 매콤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다 보니 부기 관리에 열심입니다. 반신욕으로 몸의 부기를 빼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밥을 먹고 난 뒤에나 촬영 전날에 반신욕을 해서 최대한 부기 없이 화면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거죠.
유튜브 채널 BLACKPINK ‘BLACKPINK – 블핑하우스 (BLACKPINK HOUSE) EP.12-2’
평소에는 필라테스를 즐기기도 합니다. 활동하지 않는 공백기에도 늘 필라테스로 체력을 강화해 언제 활동하더라도 문제없이 준비해놓는 거죠.
@jennierubyjane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트 톱이나 언더붑 스타일까지, 가느다란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의상을 많이 입는 제니는 늘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비결은 데뷔 초부터 운동과 식이를 일상의 루틴으로 만들어놓고 꾸준히 노력해온 덕분이죠.
제니는 데뷔 초 관리 비결에 대해 “활동 기간에 짠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한다. 활동 전에는 요가, 필라테스를 하면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식이요법과 운동, 가장 기본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죠. 게다가 두 가지 운동뿐 아니라 플라잉 요가와 골프까지,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합니다.
@jennierubyjane
계획만 세우고 지키지 않는 많은 다이어터에게 큰 위로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녀는 운동하는 과정을 즐기며,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더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강조했죠.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이 매력 포인트인 그녀도 ‘만두’라는 별명으로 팬들이 놀리는 걸 들으면 짠 음식을 자연스럽게 피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lalalalisa_m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체질’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밝힌 리사는 타고났다고밖에 설명되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죠. 팔다리가 길고 얇은 데다가 옷을 입으면 태가 나는 골격으로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니까요. 워낙 어린 시절부터 춤에 매진해온 그녀는 오래도록 키워온 근력 덕분에 살이 찌지 않기도 하고, 지금도 활동 여부와 관계없이 춤 연습에 열심이죠.
먹는 것에 제한은 없지만, 체력 단련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요.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싱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죠. 그 밖에도 로제나 제니를 따라서 플라잉 요가를 하기도 하고, 건강에 좋다고 추천받은 것을 함께 하곤 합니다.
@sooyaaa__
지수는 운동은 안무 연습으로 충분하다고 말한 친근한 멤버였죠. 체중 조절을 위해 음식량을 조절한다고 말해 다이어터들의 공감도 샀고요. 하지만 최근 ‘PinkVenom’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림을 통해지수는 최근 빠진 것으로 ‘운동’을 꼽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