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부츠컷 데님이 점점 눈에 띄더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통 넓은 와이드 데님 팬츠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벨라 하디드는 물론 헤일리 비버, 요세피네 스크리베르 등 셀 수 없이 많은 셀럽이 통 넓고 편한 데님을 애용하고 있죠. 사실, 편안한 옷의 트렌드는 몇 년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몸보다 조금 더 큼직한 옷을 찾아 입곤 했죠. 왜 지금까지 데님에는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았을까요? 크고 편안한 옷의 트렌드가 이제야 데님에 도착했습니다.데님은 잘 어울리기만 하면, 어떻게 입어도 쿨한 아이템이죠. 거기에 더해 와이드 데님 팬츠는 편안하기까지 하니, 입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당연한 얘기지만 와이드 데님 팬츠도 체형과 스타일링에 맞게 잘 골라 입어야 합니다. 어떤 바지는 허벅지 부분이 넓은가 하면, 다른 바지는 엉덩이가 타이트하고 발목에서 넓어지기도 하죠. 셀럽들이 입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보며 원단과 실루엣을 골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