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해외 현지 법인 11개, 사무소 3개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증권사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통해 진출 지역 및 국가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런 전략을 토대로 지난 2019년 미래에셋대우 해외법인의 순이익(세전 기준)은 전년 대비 102.4% 증가한 1709억원을 기록,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외법인 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기세를 몰아 올해는 상반기에만 10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반기 최초로 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세계 곳곳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