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떨이가 날아오는 거예요." 한 배우가 털어 놓은 오디션 경험담이다. 하품을 해서란다. 지방에서 올라오느라 피곤해서 실수를 했더니 오디션 관계자가 재떨이를 던졌다고 했다.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됐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필요 이상으로 거친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 작가 일을 시작했을 때 PD가 "모처로 보낼 공문을 만들어 오라"는 지시를 했다. 처음 쓰는 공문이었지만 기존 양식을 참고해 열심히 써서 갔다. 하지만 행정 업무가 처음이라 서툴렀나 보다. PD가 "맘에 들지 않는다"더니 갑자기 서류를 찢어 얼굴을 향해...